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했던 소아시아 성지순례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.
몇년 전 다녀왔던 이스라엘 성지순례와는 또 다른 은혜와 감동의 여정이었습니다. 무엇보다 출발 전부터 꼼꼼하게
성지순례를 준비해주시고, 우리 팀을 직접 인솔해주신 홀리랜드투어 대표 이재묵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
인사를 드립니다.
총 58명의 인원을 혼자 인솔하시면서 보여주신 카리스마와 완벽하게 준비된 모든 서비스 그리고 성지순례
전문가답게 해박한 지식은 지금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. 특히 정말 재밌고, 유익했던 출발 전 설명회때의 그 모습은
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. 인원이 많다보니 작은 해프닝도 일정 가운데 있었지만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어
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. 그 모든것이 은혜이고,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게 됩니다.
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받는 은혜를 서로 나누며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. 또한 각자의
교회에서 더 늦기전에 그동안 미뤄왔던 성지순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물론 그 모든 진행은 홀리랜드투어와
함께 하기로 했습니다. 이번 순례를 통해 보여주신 섬김을 잘 알고 있습니다.
뭐 하나 부족함 없이 가는곳마다 대접 받으며, 안전하고 건강하게 순례를 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런 은혜와 감동의
성지순례를 우리 성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. 그런 계획에 벌써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. 그러니 다음
성지순례도 잘 부탁드리며, 조만간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.
다시 한번 연합성총회 목회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의 성지순례를 선물해 주신 홀리랜드투어 대표 이재묵 집사님께
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, 하나님께 인정 받고 크게 쓰임 받는 그런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늘 잊지 않고
중보하겠습니다.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.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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