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목사님, 성도님들과 함께하는 순례여행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지만 그러나 한편으론 음식과 건강 등 염려가
되는 일정이었습니다. 그러나 도착하여 호텔 식당에 가보니 음식에 대한 염려는 온데 간데없이 사라졌고, 혹시나 하여 준
비해간 한국 음식들이 전혀 쓰임 받지 못하도록 식사가 만족스러웠습니다. 순례여행은 날마다 은혜였습니다. 치밀한 준비
와 완벽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과 말씀 적용 그리고 가는 현장에서의 적절한 찬양 인도 등은 날마다 눈물의 순례를 할 수
밖에 없었습니다. 정말 최고의 성지순례 였습니다. 수고해주신 본 교회 목사님들 이재묵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!
(본 여행후기는 이혜운 성도님의 요청으로 글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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