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




베를린, 데사우, 비텐베르크, 헤른루트, 바우첸, 작센스위스, 라이프치히, 아이슬레벤, 에르푸르트, 도르트문트,
뒤셀도르프, 쾰른, 다름슈타트, 보름스, 하이델베르크, 프랑크푸르트...
8박 9일동안 독일의 총 16개 도시를 방문했습니다. 다른 팀과는 다르게 인근 유럽나라를 방문하지 않고, 오로지 독일
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짜여진 일정이라 기존 유럽 여행과는 다르게 정말 여유있고, 깊이있는 일정이었습니다. 방문
지역마다 독일의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마틴루터가 얼마나 뜨겁고, 열정적으로 사역을 했는지 그리고 분단과 통일의
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의 그 현장을 보며, 내 조국 대한민국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에 저절로 숙연해졌습니다.
무엇보다 자신들이 과거에 행했던 과오를 숨기거나 잊지 않고자 노력하고, 후대에게 왜곡하지 않고, 있는 그대로의 사
실을 교육하는 그들의 목습을 보며 참 대단하고 꼭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모습이라 생각했고, 반성도 했습니다. 한국
에서는 절대 갖을 수 없었던 마음과 기도의 제목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강하게 내 마음을 움직였습니다. 바로 이것
이 순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깨달음이라 생각됩니다.
그런 우리들의 순례를 위해 완벽하고, 정성껏 준비되어있는 여행의 요소들을 하루 하루 경험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꼼
꼼하고, 디테일하게 이재묵 대표님께서 준비를 하셨는지 고스란히 느낄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. 어딜가든 우리
를 챙겨주시고, 지켜봐주시는 대표님의 손길과 모습을 통해 순례내내 안정감과 편안한 마음으로 순례에 임할 수 있었
습니다.
순례를 마치고, 한국에 돌아와보니 이제 우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, 기도해야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. 이 귀
한 마음 절대 변치 않고자 노력하겠습니다. 지난 독일 순례를 통해 새로운 목표와 기도 제목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
감사드리고,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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